[OSEN=김나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데뷔 앨범 'DRIVE'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유찬, 주영, 엔(N)이 매력을 뽐냈다. 먼저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미소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유찬은 레이싱 깃발을 든 채 자신만의 힙한 스웨그를 드러냈다.
이어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와는 상반되는 성숙한 무드의 주영, 레이싱 카 조립 모형을 두고 장난스러운 분위기의 막내 엔(N)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안, 하엘, 강산과는 다른 각자의 소년미를 드러낸 막내 라인 유찬, 주영, 엔(N)까지 엔카이브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국내외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DRIVE’는 세상을 향한 이들만의 질주를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RACER’를 비롯해 ‘Dive In’, ‘Fireworks’ 총 3곡이 수록됐다.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예고한 엔카이브가 데뷔 앨범을 통해 새로운 보이그룹 다크호스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DRIVE’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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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브문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