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10년 만에 재회한 박보검 첫인상 언급…''세상이 맑아지는 느낌으로 잘생겼다'' ('칸타빌레') [순간포착]
입력 : 2025.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서인국이 박보검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옥상달빛, 서인국, 어반자카파 조현아, 엔믹스(NMIXX)가 출연했다.

서인국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KBS 드라마에서 형제로 나온 인연이 있다고. 서인국은 박보검을 보고 세상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생겼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요즘 친구들이 배우로 안다는 얘기를 전하며 “어린 친구들은 제가 가수인지 모른다. 속상하거나 그런 건 없고 곡들을 만들어서 좋은 음악을 보여줘야한다는 열정이 생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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