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2PM 장우영이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장우영은 이날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주거 복구 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우영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우영은 최근 웹예능 '의뢰자',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가수와 엔터테이너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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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7.14 |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장우영은 이날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주거 복구 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우영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우영은 최근 웹예능 '의뢰자',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가수와 엔터테이너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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