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가 남은 경기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수밖에 없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TZ'는 1일(한국시간) "최근 뮌헨 수비진의 상황은 심각하다. 김민재가 부상으로 경기장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 몇 주 동안 골격만 남은 수비진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 등 세 명의 수비수가 장기간 결장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는 뮌헨이 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추구하는 목표를 얻기 위해 시즌 중 가장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터진 리스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민재 역시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 그는 최근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근래 분데스리가 몇 번의 경기에만 출전했다. 최근 A매치 기간엔 대표팀 소집에도 불참했다"라고 알렸다.

김민재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아킬레스건을 다친 이후 100%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이유는 돌아가며 부상 여파로 쓰러지고 있는 뮌헨 수비진 여건에 있다.
센터백 파트너 우파메카노는 무릎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센터백, 레프트백을 병행할 수 있는 이토 역시 중족골 골절 재발로 남은 경기에서 나설 수 없다.

주전 측면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복귀 시점조차 불투명하다. 흔들리는 뮌헨이 현재 수준의 성적을 유지하는 배경엔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의 활약이 결정적이다.
이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에게 쉽사리 휴식을 부여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외에도 통증을 느끼고 있는 부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매체는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감기에 걸렸다.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인해 28세의 그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중앙 수비에서 90분 내내 뛰어야 했다. 구단의 실제 계획은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김민재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었다"라며 "그 결과 김민재는 허리에 문제가 생겼다. 계속해서 부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최악의 상황이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다"라고 알렸다.
TZ는 콤파니 감독이 남은 경기 뮌헨의 수비진 구성 문제를 두고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여부를 두고 "김민재는 향후 모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더 이상의 결장은 콤파니 감독에게 치명적이다. 우승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이미 복잡한 문제에 직면했다. 장크트 파울리전 출전한 콘라트 라이버 라파엘 게헤이루, 김민재, 다이어를 제외하곤 다른 수비수가 샤샤 보이, 요십 스타니시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TZ'는 1일(한국시간) "최근 뮌헨 수비진의 상황은 심각하다. 김민재가 부상으로 경기장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 몇 주 동안 골격만 남은 수비진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 역시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 그는 최근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근래 분데스리가 몇 번의 경기에만 출전했다. 최근 A매치 기간엔 대표팀 소집에도 불참했다"라고 알렸다.

김민재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아킬레스건을 다친 이후 100%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이유는 돌아가며 부상 여파로 쓰러지고 있는 뮌헨 수비진 여건에 있다.
센터백 파트너 우파메카노는 무릎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센터백, 레프트백을 병행할 수 있는 이토 역시 중족골 골절 재발로 남은 경기에서 나설 수 없다.

주전 측면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복귀 시점조차 불투명하다. 흔들리는 뮌헨이 현재 수준의 성적을 유지하는 배경엔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의 활약이 결정적이다.
이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에게 쉽사리 휴식을 부여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외에도 통증을 느끼고 있는 부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매체는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감기에 걸렸다.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인해 28세의 그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중앙 수비에서 90분 내내 뛰어야 했다. 구단의 실제 계획은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김민재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었다"라며 "그 결과 김민재는 허리에 문제가 생겼다. 계속해서 부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최악의 상황이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다"라고 알렸다.
TZ는 콤파니 감독이 남은 경기 뮌헨의 수비진 구성 문제를 두고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여부를 두고 "김민재는 향후 모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더 이상의 결장은 콤파니 감독에게 치명적이다. 우승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이미 복잡한 문제에 직면했다. 장크트 파울리전 출전한 콘라트 라이버 라파엘 게헤이루, 김민재, 다이어를 제외하곤 다른 수비수가 샤샤 보이, 요십 스타니시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