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나혼자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새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약 4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한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거실이 공개되자, 전현무와 박나래를 비롯해 모두 깜짝, 특히 한강이 보이는 ‘통창뷰’에 전현무는 “차막히는 거 다 보이겠다”며 급기야 교통방송을 하라고 너스레, 박나래는 “내가 ‘구해줘 홈즈’ 방송하는데 뷰 톱3든다”고 했다.

키는 “발품을 엄청 많이 팔았어요”라며 새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냇다. 그는 “이전 집보다 훨씬 좁다”라면서 “처음부터 잘 정리하고 살자고 마음먹었다”라고 결심을 밝히기도.하지만  통창뷰 덕분에 집에 훨씬 더 트여있었다. 이어 욕조엔 히노키탕도 있었다. 집주인이. 살던 그대로 들어왔다는 것. 특히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이전 주방과 달리, 빈틈없는 수납으로 깔끔한 새집의 주방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새집 청소에 나선 키. 스팀청소까지 하자 전현무는 “유난이다”며 폭소, “(청소왕) 브라인언 자리 노리냐”고 해 웃음 짓게 했다. 키는 “청소 거의 매일한다”며 “새집 깨끗하게 쓰려한다”고 했다. 이어 호텔식 수건 접기로 색깔 별로 칼각 정리한 키 모습에 박나래는 “피부숍 느낌”이라며 웃음 지었다.

무엇보다 테라스가 있는 2층을 공개했다. 미니 라운지 느낌이라는 것. 테라스로 나가면 한강뷰를 더욱 시원하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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