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 아티스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베이빌론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작곡가 Klozer와 함께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실용음악고교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앞서 Klozer는 서울실용음악고 졸업생 출신으로 자신의 후배들을 위해 베이빌론과 함께 모교 공연 및 재능기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특별한 교육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 방법,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움을 얻었다고. 더불어 졸업생 선배가 학교에 방문해 일일 교사로 참여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학교를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베이빌론은 "이번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방문에 예비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에너지와 영감을 받았다"며 "더욱더 많은 가수나 제작자 등이 후배 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건강한 대중문화 예술인 발전에 힘쓰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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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베이빌론 |
베이빌론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작곡가 Klozer와 함께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실용음악고교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앞서 Klozer는 서울실용음악고 졸업생 출신으로 자신의 후배들을 위해 베이빌론과 함께 모교 공연 및 재능기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특별한 교육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 방법,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움을 얻었다고. 더불어 졸업생 선배가 학교에 방문해 일일 교사로 참여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학교를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베이빌론은 "이번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방문에 예비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에너지와 영감을 받았다"며 "더욱더 많은 가수나 제작자 등이 후배 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건강한 대중문화 예술인 발전에 힘쓰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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