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설’ 유재석, 이광수에 세뱃돈 줬다..“체육관 이목 집중돼” (‘핑계고’)
입력 : 2025.03.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이광수가 유재석의 세뱃돈 액수에 분노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웃음 보장은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tvN 새 드라마 ‘이혼보험’의 이동욱,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너는 친분에 비해 출연이 말이 돼”라며 3년간 세번 밖에 출연하지 않은 이광수를 탓했고, 이어 “너 이번 설에 내가 체육관에서 세뱃돈 줬어 안줬어”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광수는 “천 원 줘 놓고!”라고 화를 냈고, 양세찬은 “천원 줬어요?”라고 물었다.

이광수는 “내가 사람 많은데 형한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절을 했다. 주머니에 넣고 가시더라. 형은 가고 이목이 나한테 집중됐다. 직접적으로 얼마 받았냐고 물어보진 않았다. 꺼냈는데 천원이 나오는 거야”라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양세찬은 “어쨌든 받긴 받았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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