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송파=안윤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소감을 말했다.
나연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니 2집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했다. 나연은 "사실 10년차란 게 긴 시간인데 눈 깜빡할 새에 지나간 거 같다. 벌써 10년이 흘렀나 싶은 정도로 믿어지지 않다. 10년차를 기념해서 멤버들과 팬 미팅을 하면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초 우리 앨범이 커리어 하이를 나왔다. 해외 활동도 하고 투어도 돌면서 사랑도 받을 기회가 열린 거 같다. 덕분에 활동 범위도 넓힐 수 있고 다양한 무대를 할 수 있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보 'NA'는 타이틀곡 'ABCD'가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에는 'ABCD'를 포함해 '버터플라이즈', '헤븐', '매직'(Feat. 쥴리 of 키스 오브 라이프), '할리갈리'(Prod. by 이찬혁 of AKMU), '썸씽', '카운트 잇' 등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ABCD'는 'A부터 Z까지 내 타입인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유혹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곡이다.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 분위기에 힙합,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했고 알파벳을 활용한 가사, 긴장감 넘치는 편곡 변화가 담겼다.
송파=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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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13일 오후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솔로 미니 2집 ‘NA’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13 /사진=이동훈 |
나연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니 2집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했다. 나연은 "사실 10년차란 게 긴 시간인데 눈 깜빡할 새에 지나간 거 같다. 벌써 10년이 흘렀나 싶은 정도로 믿어지지 않다. 10년차를 기념해서 멤버들과 팬 미팅을 하면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초 우리 앨범이 커리어 하이를 나왔다. 해외 활동도 하고 투어도 돌면서 사랑도 받을 기회가 열린 거 같다. 덕분에 활동 범위도 넓힐 수 있고 다양한 무대를 할 수 있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보 'NA'는 타이틀곡 'ABCD'가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에는 'ABCD'를 포함해 '버터플라이즈', '헤븐', '매직'(Feat. 쥴리 of 키스 오브 라이프), '할리갈리'(Prod. by 이찬혁 of AKMU), '썸씽', '카운트 잇' 등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ABCD'는 'A부터 Z까지 내 타입인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유혹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곡이다.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 분위기에 힙합,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했고 알파벳을 활용한 가사, 긴장감 넘치는 편곡 변화가 담겼다.
송파=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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