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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25년 새해를 기념했다.
전현무는 지난달 31일 개인 SNS에 "2025년은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바닷가를 찾아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까지 썼지만 전현무 특유의 눈매가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푸른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푸른 뱀의 해 2025년을 기념한 전현무의 섣달 그믐 새해 인사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에서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로 179명이 사망해 전국적인 애도 기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전현무가 대상 후보로 올랐던 SBS와 MBC 연예대상 시상식까지 취소된 가운데, 전현무의 새해 인사가 훈훈함을 남겼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