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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퍼펙트 라이프’ 정혜선이 故박노식 배우와의 과거 스킨십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정혜선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2025년 전 국민 프로젝트에 걸맞게 대한민국 최초 액션 여배우 정혜선이 등장했다. 82세인 정혜선의 건강 상태는 2013년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 당뇨 관리 중이라고.
액션 연기를 했던 당시에 대해 정혜선은 “당시 26살이었다. 당시에는 장르가 갈라져있지 않을 때였다. 홍콩에서 풍선 타고 날라온 거였다. 그때는 스턴트맨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혜선은 극 중 故박노식 배우와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헤선은 “하는 척만 하지 않고 당시에는 실제 스킨십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