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이스하키 우승' 子윌리엄 훈련 삼매경..''오늘부터 달려보자''
입력 : 2025.01.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샘 해밍턴이 자녀들과 하키장을 방문했다.

4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하키장. 새로운 날도 바꿔 끼고. 오늘부터 달려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키장을 방문한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약 중인 윌리엄은 '풀 착장'을 한 채 진지한 모습을 자랑하는 반면, 벤틀리는 무관심하게 핸드폰만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앞서 샘 해밍턴은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해 "아이스하키로 지금 최근에 대회 두 개 나갔고, 둘 다 우승했다.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도 탔다"라고 언급,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서 우승한 바를 언급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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