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최선정이 시아버지인 이영하와 새해를 맞은 근황을 전했다.
1일 최선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들과 함께 새해맞이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최선정은 "오늘은 할아버지와 새해를 보냈어요♥"라며 손자, 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영하의 사진을 업로드 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산책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최선정의 아들, 딸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는 이영하의 모습이 담겼다.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2007년 이혼, 그 뒤 선우은숙은 2022년 4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지만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런 가운데 최선정은 종종 시어머니 선우은숙, 시아버지 이영하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해 왔다. 이날 역시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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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우은숙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