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사치'' 김영철, 한 끼에 83만 원 태웠다! 역시 어나더 클래스 ('김영철 오리지널')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자신을 위한 사치를 감행했다. 

지난 12월 27일, 온라인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상하이에 여행가면 꼭 가봐야하는 역대급 맛집 리스트 최초공개(로컬맛집, 줄 엄청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철은 "금토일을 활용해서 상하이로 여행을 간다"고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라디오에서 정지선 셰프를 만나 상하이에서 꼭 들르면 좋을 가게들을 추천받았다며 이곳들을 가보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또, 여행 일정 중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을 찾아 1인당 코스 메뉴 가격이 한국 돈으로 50만 원이 조금 안 되고, 와인 페어링은 33만 5천 원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는 "한 끼에 총 83만 원의 저녁을 먹는다. 나를 위한 사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영철님 게살국수에 밥 비벼먹을 때 군침 싹 돋았어요ㅠㅠ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상해갈때 꼭 영철님 따라 식당 가보려구요 ㅎㅎ 항상 화이팅하시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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