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6살 어린 맞선남♥에 마음 열어..''도전해볼까라는 생각 들었다'' (‘이젠 사랑’) [순간포착]
입력 : 2025.0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박소현이 6살 나이차이에 오픈마인드 마음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의 세 번째 맞선남이 등장했다.

세 번째 맞선남이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이어 박소현이 등장했고 서로 인사를 나눴다. 맞선남은 “제가 너무 팬이었다. 실질적으로 뵈니까 동안이신 거 같아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맞선남의 나이와 기본 정보를 받은 박소현은 “77년생인데 동안이다. 동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죠?”라고 묻기도. 맞선남은 “저도 관리를 잘한다고 하는데 와 진짜. 소현 씨는 정말 대단하신 거 같다”라며 칭찬을 했다.

나이의 폭을 조금 넓게 봐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박소현은 인터뷰를 통해 “10살 차이보다는 훨씬 도전해볼까. 만나볼까. 오픈 마인드로 열어보려고 했다”라며 앞서 만났던 맞선남의 나이 차를 언급했다.

맞선남은 “개인적으로도 이상형이기도 하다.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어떻게 해야 이 소중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될지.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맞선남은 청담동에서 수십억 연 매출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CEO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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