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고현정이 20년지기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현정은 9일 자신의 SNS에 뭉클뭉클. 20년지기 실장님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 있는 고현정의 지인이 보내 온 장미꽃 바구니가 담겼다.
지인은 고현정을 향해 '빠른 쾌유를 바라며. 어려운 시간처럼 느껴지겠지만 곧 좋아지실 거예요.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고현정은 지난 6일 직접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병상 사진을 공개해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중이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
고현정은 9일 자신의 SNS에 뭉클뭉클. 20년지기 실장님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 있는 고현정의 지인이 보내 온 장미꽃 바구니가 담겼다.
지인은 고현정을 향해 '빠른 쾌유를 바라며. 어려운 시간처럼 느껴지겠지만 곧 좋아지실 거예요.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고현정은 지난 6일 직접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병상 사진을 공개해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중이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