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 '나는 솔로' 측 ''대기업 근무는 맞아''[스타이슈]
입력 : 2025.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대기업 'K사'에 다닌다고 말했지만, 파견직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ENA,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측은 스타뉴스에 "K사 브랜드전략실 근무 사실관계는 맞고, 그 외 부분에 대한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출연자 12명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순은 "낯을 가려서 많이 떨리다"라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그는 1988년 생 36세으로 현재 K사의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그는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 (제가 원하는) 배우자는 침대처럼 한 자리에 있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갖은 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결혼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돈을 모아놔서 신혼집 구할 ‹š 보탤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이는 2명 이상 낳고 싶어서 난자 얼려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숙은 옥순에게 "언제부터 예뻤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옥순은 "성형수술 하고 부터 더 예뻐졌다"라고 답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방송을 본 K사 직원들은 직장인 커뮤니티에 옥순이 '파견직 비서'라고 밝히지 않고 정직원으로 오해하게끔 자기소개를 했다고 지적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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