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탁재훈은 ‘춥다 서울 -8’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5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탁재훈의 트렌디한 스타일링. 블랙 모자에 깔끔한 스트릿 패션을 한 탁재훈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본인 맞아요? 20대 청년인줄’ ‘감기 조심하세요’ ‘와 분위기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그는 현재 구독자 약 17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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