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배우 이동휘가 곽동연을 '선생님'으로 모셨다
10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6화에서는 라플란드에서 깡촌 살이를 시작한 시티 보이즈가 허스킹 하이킹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허스키의 체력이 압도당한 시티 보이즈는 산책을 마치고 마트에 가고자 읍내로 향했다. 차은우는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 김치를 좋아하는데 김치를 한 번도 못 먹지 않았느냐"라며 김치 삼겹살을 저녁 메뉴로 제안했다.
이에 곽동연은 "김치를 넉넉하게 싸 왔다"라며 '김치 소유 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치양이 좀 되니까 김치찌개도 좀 끓이자"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동휘는 "오, 곽 선생님!"이라며 12살 동생 곽동연을 '선생님'이라 호칭했다. 곽동연은 "갑자기 선생님으로 승격이 됐네"라고 폭소했고, 이동휘는 "선생님, 오늘이 최고의 만찬이 될 것"이라며 곽동연의 기를 팍팍 세워줬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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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쳐 |
10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6화에서는 라플란드에서 깡촌 살이를 시작한 시티 보이즈가 허스킹 하이킹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허스키의 체력이 압도당한 시티 보이즈는 산책을 마치고 마트에 가고자 읍내로 향했다. 차은우는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 김치를 좋아하는데 김치를 한 번도 못 먹지 않았느냐"라며 김치 삼겹살을 저녁 메뉴로 제안했다.
이에 곽동연은 "김치를 넉넉하게 싸 왔다"라며 '김치 소유 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치양이 좀 되니까 김치찌개도 좀 끓이자"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동휘는 "오, 곽 선생님!"이라며 12살 동생 곽동연을 '선생님'이라 호칭했다. 곽동연은 "갑자기 선생님으로 승격이 됐네"라고 폭소했고, 이동휘는 "선생님, 오늘이 최고의 만찬이 될 것"이라며 곽동연의 기를 팍팍 세워줬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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