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정준호가 절친 신현준의 과거사를 폭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준호,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정준호에게 "신현준이 술 끊었다고 했을 때 놀랐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준호는 "(신현준이) 결혼하고 깨끗하게 산다고 술 끊고 집에 일찍 들어가고 그런 건 좋다"고 칭찬한 뒤 "그런데 총각 때 총각 때 많은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이 "나 지금 잘 살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욱하자 정준호는 "우리는 항상 낭떠러지에 서 있는 거다. 언제 헤어질지 모른다. 할 얘기가 참 많다"고 받아쳤다.
신현준은 금주한 이유에 대해 "막내딸과 오래 있어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날 이후로 술을 단번에 끊었다"고 밝혔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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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1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13 /사진=이동훈 photoguy@ |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준호,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정준호에게 "신현준이 술 끊었다고 했을 때 놀랐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짠한형 신동엽 |
신현준이 "나 지금 잘 살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욱하자 정준호는 "우리는 항상 낭떠러지에 서 있는 거다. 언제 헤어질지 모른다. 할 얘기가 참 많다"고 받아쳤다.
신현준은 금주한 이유에 대해 "막내딸과 오래 있어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날 이후로 술을 단번에 끊었다"고 밝혔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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