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촬영 접었다..정준호, 돌연 공개사과 한 이유는? ('짠한형') [순간포착]
입력 : 2025.0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 채널 통해 정준호가 공개 사과했다. 

13일 짠한형 채널 통해 ‘정준호 신현준 {짠한형} EP. 75 연예계 브로맨스 신현준x정준호의 폭주기관차급 폭로. 역대급 폭로와 웃음벨 가득한 오늘! 에 피날준비 배꼽빠질 준비 OK?’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준호가 완전히 목소리가 쉰 상태로 인사했다. 신동엽은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는 정준호를 보며 “촬영날짜 새로 잡자”고 할 정도. 정준호는 “오늘이 문제”라며 고민했다. 정준호는 “어제도 목소리 이 정도,  의사랑 통화했다 아침에 맞춰보고 아침8시부터 비타민 등 주사맞았다”고 했다.

신현준은 “이 많은 스태프들 어떻게 할 거냐”고 하자 정준호는 촬영을 접게 되는 상황에 “점심 고깃집 예약해라”고 했다.이에 신현준은 “너랑 먹고싶겠나 카드만 내놓고 가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회식이 잡혔으나 신현준은 불참해 웃음짓게 했다. 이후 장소를 바꿔서  다시 잡힌 두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정준호는 “죽었다 살아났다 지난번 (녹화 못해서) 바쁘신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술 먹다보면 목소리 나올 거라고 그냥하라고 했다”고 하자 신동엽은 “진짜 준호 형이 미안해서 스태프 고기사주면서 술 마시는데 목소리 진짜 나오더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정준호는 “지금 많이 좋아졌다 당신만 보면 혈압올라 목소리 이렇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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