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김지선, 한강뷰 자가 최초 공개..모델하우스 급 아파트
입력 : 2025.0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김지선이 한강뷰 맛집 자가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 코미디언 김지선이 네 자녀의 엄마로서 무려 4번의 사춘기를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집에 온 후배 김효진은 "집이 너무 넓어서 다리가 아프다. 몇 번 왔었는데 평소와 세팅이 너무 다르다"고 했고, 선배 조혜련은 "모델하우스 아니냐?"며 감탄했다. 동료 연예인들은 "예전에 왔을 때보다 깨끗하다"고 했다.

김지선의 집은 한강뷰가 보이는 '뷰 맛집'이었고, 베란다에서는 롯데 잠실타워가 한 눈에 들어왔다. 

이후 안방으로 이동했고, 김지선은 "우리가 각방은 안 쓴다"고 했다. 조혜련은 "안방에서도 뷰가 예술"이라고 했고, 김지선은 "안방에선 뷰를 잘 안 본다. 서로를 바라본다"며 웃었다. 

이어 부부의 드레스룸, 4남매의 방도 공개됐다. 김지선은 "미니 거실이었던 공간에 가벽을 세워 아들의 방을 만들었다. 사춘기가 되니까 각자 방을 갖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