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하반신 마비’ 박위, 휠체어에서 스스로 일어났다..송지은 “소름 돋아''
입력 : 2025.0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가 휠체어에서 일어났다. 

박위는 지난 16일 “언젠가 일어날 그날을 꿈꾸며!”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위는 강연을 하던 중 휠체어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 앞으로 나와 서있는 모습이다. 하반신 마비인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걷는 모습은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아내인 시크릿 출신 송지은도 “계속 봐도 소름 돋아”라는 반응을 보였고, 박위는 “위 일어난다!”라고 답했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해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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