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새벽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김지민은 개인 채널에 “아침새벽운동 14일째! 녹화날도 컨디션 최상! 몸무게는 늘었지만 살은 빠졌다는 게 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이른 아침부터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김지민은 폭설이 온 후에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이른 아침인 만큼 내추럴한 모습으로 운동에 나섰으며,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수식어답게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지민은 꾸준한 운동으로 몸무게는 늘었지만 살이 빠져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며 만족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올해 결혼 예정인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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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민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