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갑작스러운 노출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는 ‘2025년에도 달려라 달력1’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빽가와 함께한 달력 사진 결과물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양한 계절을 담은 가운데 한겨울 날씨에 여름을 표현한 이준, 김종민, 조세호의 사진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은 민소매에 반바지, 부채를 들고 여름을 표현했다.
이 가운데 딘딘은 옆으로 누워 있는 김종민의 젖꼭지 노출을 지적했다. 김종민은 “왜 저렇게 내려와있지”라며 당황했고, 다행히 빽가가 보정으로 젖꼭지를 지워주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