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신혼 1년차에 암 진단 ''사는 의미 없어'' 솔직 심경 [조선의 사랑꾼]
입력 : 2025.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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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 결혼 5년 차이자 전직 아이돌 '크레용팝' 초아가 남편과 함께 합류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10여 년 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아이돌 크레용팝의 초아가 등장한다.

2021년 웨딩 마치를 울린 뒤, 어느덧 결혼 5년 차가 된 초아는 남편과 함께 "아이를 빨리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초아는 신혼 1년 차,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찾아갔던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다. 이와 관련해 초아는 "'아이를 못 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사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라며 아픈 심경을 드러낸다.

한편 초아가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날 오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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