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 해줘''..홍석천, 추영우 보자마자 입술 내밀고 기절 [보석함3]
입력 : 2025.0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배우 추영우가 드디어 홍석천을 만났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친구의 아들을 사랑한 탑게이, 추영우,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석천은 "오늘 정신 못 차리겠다. '보석함' 시즌3 준비하면서 드라마를 다 봤다. 얘를 딱 발견하자마자 가슴이 콩닥콩닥 난리가 났다. 홍석천이 인정한 2025년 최고의 대세 배우다. 콧구멍도 잘생겼다"라며 추영우를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이어 추영우가 등장하자 홍석천은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졌고, 추영우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나 인공호흡 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석천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단하다"라며 추영우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추영우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 이어 같은 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기작도 쌓여있다. 현재 추영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tvN '견우와 선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