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쟈니브로스(Zanybros·대표 김준홍 홍원기)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쟈니브로스는 최근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숏폼 드라마 'When Revenge Comes Home(한국어 제목 '내 남편을 유혹해줘')'을 제작,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붙였다.
쟈니브로스가 제작한 해당 작품은 공개 직후 국내 숏폼 드라마 앱인 비글루에서 인기차트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글루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서비스로, 국내 숏폼 드라마 앱 분야에서는 선두주자다.
20년 넘게 국내 최대 K콘텐츠 프로덕션으로 자리 잡은 쟈니브로스는 대한민국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캐치, 젊은 감각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영화 '도시괴담'과 '서울괴담'을 통해 장르적인 스펙트럼을 확장한 바 있다.
쟈니브로스(주)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노비즈(Inno-Biz) 인증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회사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쟈니브로스의 이번 신작 소식과 앞으로 나올 후속작들이 숏폼 드라마계에 어떠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업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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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Revenge Comes Home' (한국어 제목 ‘내 남편을 유혹해줘’) 포스터/사진제공=쟈니브로스 |
쟈니브로스는 최근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숏폼 드라마 'When Revenge Comes Home(한국어 제목 '내 남편을 유혹해줘')'을 제작,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붙였다.
쟈니브로스가 제작한 해당 작품은 공개 직후 국내 숏폼 드라마 앱인 비글루에서 인기차트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글루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서비스로, 국내 숏폼 드라마 앱 분야에서는 선두주자다.
20년 넘게 국내 최대 K콘텐츠 프로덕션으로 자리 잡은 쟈니브로스는 대한민국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캐치, 젊은 감각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영화 '도시괴담'과 '서울괴담'을 통해 장르적인 스펙트럼을 확장한 바 있다.
쟈니브로스(주)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노비즈(Inno-Biz) 인증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회사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쟈니브로스의 이번 신작 소식과 앞으로 나올 후속작들이 숏폼 드라마계에 어떠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업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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