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고경표,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열애설…소속사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입력 : 2025.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한 해외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나영, 고경표, 아일릿 민주&모카, 노상현, 신예은, 정소민, 세븐틴 원우, 공효진, 손석구 등이 참석했다.배우 고경표가 입장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0.02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경표 측이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6일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OSEN에 비연예인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경표가 미모의 비연예인과 3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에도 한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고경표는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했으며 오는 13일 첫 방송 된 tvN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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