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제드 스펜스(25)가 다시 한번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를 막겠다고 선언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펜스의 인터뷰를 인용해 '스펜스가 다시 한번 살라를 봉쇄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2022년 토트넘에 합류한 스펜스는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컵 8강전에서 입단 '881일' 만에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좋은 활약을 보였던 스펜스는 리그컵 4강 1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를 막아야 한다는 막중한 역할을 맡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스펜스의 활약 덕에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스펜스는 다가오는 리그컵 2차전에서도 살라를 막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살라의 기량은 최고 수준이다. 나는 그의 장점을 무력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결승에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매체는 '스펜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목표라고 밝혔다. 최근 토마스 투헬이 잉글랜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다음 달 발표될 첫 소집 명단에서 왼쪽 풀백 포지션은 새로운 얼굴이 뽑힐 수 있다. 스펜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가능성이 있다'라며 스펜스에게 다음 경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7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브렌트퍼드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구단은 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계속해서 우승컵이 없다. 최근 리그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야만 한다.
리버풀과의 2차전에서도 살라를 막아야 하는 스펜스의 활약에 토트넘의 결승행이 걸려있다.
스펜스는 "우리는 감독을 위해, 그리고 구단을 위해 싸운다. 우리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라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펜스의 인터뷰를 인용해 '스펜스가 다시 한번 살라를 봉쇄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를 막아야 한다는 막중한 역할을 맡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스펜스의 활약 덕에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스펜스는 다가오는 리그컵 2차전에서도 살라를 막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살라의 기량은 최고 수준이다. 나는 그의 장점을 무력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결승에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매체는 '스펜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목표라고 밝혔다. 최근 토마스 투헬이 잉글랜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다음 달 발표될 첫 소집 명단에서 왼쪽 풀백 포지션은 새로운 얼굴이 뽑힐 수 있다. 스펜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가능성이 있다'라며 스펜스에게 다음 경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7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브렌트퍼드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구단은 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계속해서 우승컵이 없다. 최근 리그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야만 한다.
리버풀과의 2차전에서도 살라를 막아야 하는 스펜스의 활약에 토트넘의 결승행이 걸려있다.
스펜스는 "우리는 감독을 위해, 그리고 구단을 위해 싸운다. 우리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라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