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닮은 子에 ''날 닮길 바랐다'' ('형수는 케이윌')[순간포착]
입력 : 2025.0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형수는 케이윌'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5일 공개된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육아는 모르고 형수님 남편보다는 4살 많은 케이윌의 난감한 육아 토크'라는 영상이 공개, 남편과의 첫만남 등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9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손연재는 신혼 때까지 크게 싸우는 것 없이 남편과 만났다고 한다. 그러다 아이를 낳은 순간, 육아의 고된 현장에 임했다. 손연재는 "나 혼자였으면 산후우울증에 걸렸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남편의 육아 참여도를 자랑했다.

[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br /><div class='cont_ad'><!--   스포탈코리아_스포탈코리아_기사_배너지면_300X250_중앙상단   -->
<div class=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class="view_photo up" src="http://file.osen.co.kr/article/2025/02/05/202502052038777246_67a354fa9b3cb.jpg" />
[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그렇다면 이들 부부의 아들은 누굴 닮았을까?

손연재는 “아들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남편인 거예요”, “그냥 남편!”라면서 “슬펐다. 그래도 내 아이여서 나를 좀 닮길 바랐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현재 손연재의 아들은 조금씩 손연재를 닮아간다고 말해 그의 미모를 기대하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형수는 케이윌'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