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나혼산’ 출연 후 14kg 증량 “여기서 14kg 더 찔까 걱정” (‘라스’)[순간포착]
입력 : 2025.0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코드쿤스트가 14kg 쪘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코쿤은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와 함께 한 소감으로 “TV보는 느낌이다. 이런 조합은 처음이다. 항상 뮤지션이 껴있던가 했다. 뭔가 좀 화려하다”라고 말했다.

또 코쿤은 “나래 누나랑 고정프로그램 ‘나혼산’ 하지 않나. 다른 곳에서 만나니 색다른 기분이다. 저는 조금 설레는 기분이다. 의지되고”라고 전했다.

한편, 코쿤은 요즘 예능의 맛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나혼산’ 한 번만 딱 하겠다고 약속했다. 되게 재미없을 줄 알았다. 떠드는 게 아니고 내 삶을 보는 게 이 사람들이 재밌을 까 했는데 다른 분들을 보면서 배울점이 많고 이런 거 나도 해보면 재밌겠는데 했다. 가장 결정적인 건 정말 집 밖에 안 나간다. 작업실 집만 반복하다가 집밖에 나오는 재미도 많아졌다. 취미도 많아지고 운동도 시작했다. 지금 인생 최대 몸무게다. 14kg 쪘다. 걱정인 건 여기서 14kg 더 갈까봐”라고 털어놨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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