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각본 사카모토 유지,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수입 ㈜미디어캐슬, 배급 메가박스중앙(주))가 2월 14일(금)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개봉 전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괴물'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신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첫 번째 키스'가 2월 14일(금)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대규모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발렌타인데이는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기념일이다. 이러한 기념일에 주변인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 '첫 번째 키스'가 또 다른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발렌타인데이 시사회는 메가박스 코엑스를 비롯 고양스타필드, 대전신세계, 사상, 성수, 송도, 하남스타필드, 홍대점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시사회에 당첨된 관객들에게 전원 비누 장미꽃도 증정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첫 번째 키스' 2월 14일(금) 발렌타인 시사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영화 '첫 번째 키스'는 개봉 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전체 평균 4.28점을 보여준 바 있다. 관객 추천도 역시 4.1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친구, 지인, 가족들과 함께 봐도 손색없는 작품으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특별 시사회를 진행하는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오는 2월 26일(수) 대한민국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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