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 故김새론과 아역 시절 떠올리며..조용한 추모
입력 : 2025.0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그룹 SF9 겸 배우 강찬희가 故 김새론을 조용히 추모했다.

21일 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아역배우로 함께 활동했던 배우 김새론과 찬희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내 마음이 들리니', '천상의 화원 곰배령', '여왕의 교실' 등 드라마 아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 사진 속 두 사람은 앳된 얼굴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지난 19일 발인을 마치고 영면에 들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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