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첫 시상식 MC 도전...능숙한 진행 '합격점'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종원이 첫 시상식 MC에 도전, 다재다능한 면모를 빛냈다.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이하 ‘디 어워즈’)에서 배우 이종원이 초대 ‘마에스트로’를 맡아 배우 고민시와 함께 진행을 이끌었다.

이종원은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K팝 팬분들의 눈빛이 제 심장까지 뛰게 한다. 이것이 ‘문화의 힘’임을 실감한다”며 ’디 어워즈‘의 포문을 열었다.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센스 넘치는 멘트, 고민시와의 찰떡 호흡이 빛을 발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2025년 처음으로 개최된 ‘디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이종원은 "‘디 어워즈’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돼서 행복하고 즐거웠다. 오늘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영예의 자리에 함께한 소감을 남겼다.

이종원은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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