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24일 개인 채널에 “집에서 쉬니 생전 안 하던 김밥도 싸 먹고(엉망진창) 아 좋다. 그냥 사진 몇 장 올려요. 이번 주도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고현정은 아담한 크기의 귀여운 컵으로 차를 마시며 기분을 내거나, 직접 김밥을 싸 먹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최근 고현정은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 바. 휴식 후 한층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사마귀’로 복귀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고현정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