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러블리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25일 윤승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떤 룩이 제일 잘 어울려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30대 후반이 훌쩍 넘은 윤승아의 얼굴은 여전히 20대 초반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연예계 대표 동안 페이스는 결혼과 출산을 거쳐도, 여러 작품을 관통해도 여전했다.
이날 윤승아는 동그란 단발 머리에 러블리한 풍선 느낌의 원피스를 입고 니삭스로 소녀스러움을 더했다. 다른 착장에서는 트위드 재킷으로 좀 더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으나, 시스루 뱅 헤어에 반묶음 헤어 스타일링은 젖살 하나 빠지지 않은 윤승아의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장발 단발 다 잘 어울린다", "소녀 콘셉트 진짜 예쁘다", "옷 사업 했어도 잘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2023년 득남했다. 이후 2020년에 영화 출연을 한 후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쉬는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승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