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48kg’ 진서연, 도파민 폭발 중 “천국의 계단 50분, 수영 2시간 뿌시기”
입력 : 2025.0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혹독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진서연은 개인 계정에 “#도파민폭팔중 천국의계단50분 전력질주10분 수영 두시간 뿌시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진서연은 폭풍 운동을 마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땀에 흠뻑 젖은채 물을 마시는 가하면, 실제로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운동 기구를 올라가는 등의 모습을 찍었다. 운동 기구 화면에는 시간 51분, 층수 162층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서연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체지방률이 8.1kg로 체중 절반이 근육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진서연은 내일(26일) 개봉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진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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