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프로그램 새 시즌을 맞이해 인증 샷을 공개했다.
26일 한혜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티처스, #티처스시즌2 티처스 시즌1(1~30회)에 이어 더 알차고 풍성해진 시즌2 어제 첫 녹화했어요^^ 곧 만나요"라면서 "승제쌤이 모든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귀여운 잠옷 선물 주셨어요~ 감사해요"라며 글귀를 적었다.
이날 한혜진은 유달리 옆모습을 찍어 올렸다. 적당히 긴 머리카락을 반묶음 한 채 단아한 이마와 오똑하지만 적당히 솟은 우아한 콧날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기 그지 없는 한혜진의 옆모습은 봐도 봐도 아름다운 느낌이었다. 데뷔작인 드라마 '로망스'에서 도도하고 차가운 반장 역할이지만 특유의 청순함을 뽐내던 그 시절의 느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한혜진은 아름다웠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반묶음 잘 어울려요",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예능 '티처스2'로 전현무과 함께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혜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