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명언 제조기' 윤주은 학생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레전드 명언 소녀 윤주은 학생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주은 학생은 9살이던 6년 전 '유퀴즈'에 출연해 "신께서는 저에게 남김없이 전부 다 넣어주신 것 같아요", "사랑이란 갑자기 꼭 껴안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거예요"라는 명언을 남겨 많은 화제를 모았다.
중학교 2학년 된 윤주은 학생은 "친구들이 신기해하고 학년 올라갈 때마다 선생님들이 제가 나온 '유퀴즈'를 틀어주셨다. 친구들이 엄청 웃었다"고 말했다.
윤주은 학생은 "꿈이 웹툰 작가다. 그림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며 자신이 직접 그린 유재석, 조세호 그림을 선물했다.
유재석 그림을 본 조세호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 나오는 배우 추영우 같은 느낌이 있다"고 칭찬했고, 유재석은 "고맙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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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레전드 명언 소녀 윤주은 학생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주은 학생은 9살이던 6년 전 '유퀴즈'에 출연해 "신께서는 저에게 남김없이 전부 다 넣어주신 것 같아요", "사랑이란 갑자기 꼭 껴안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거예요"라는 명언을 남겨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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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
윤주은 학생은 "꿈이 웹툰 작가다. 그림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며 자신이 직접 그린 유재석, 조세호 그림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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