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김종민, 2세 계획 밝혀 ''올해 안에, 허니문 베이비로''('신랑수업')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가수 김종민이 11살 연하 예비 신부와의 2세 계획을 밝혔다.

26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아들 심하루 군의 출생 신고를 마쳤다.

심형탁은 여러 가지 서류를 들고 갔다. 아내와 아이 이름 한자는 똑바로 썼지만, 자신의 이름 한자를 틀린 심형탁은 허둥지둥 이름을 고쳤다. 국가 지원 서비스 신청까지 야무지게 마친 심형탁은 "첫째 자녀는 200만 원, 둘째 이상은 300만 원이며, 지역 상품권으로 200만 원과 부모 급여 11개월간 매달 100만 원씩 지급이 되었다. 12~23개월은 매달 50만 원, 그리고 아동 수당이 따로 있다"라며 달라진 아빠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승철은 “여보 우리도 어떻게 해?”라며 놀라운 혜택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문세윤은 “김종민은 남일 같지 않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쑥스러운 미소를 짓던 김종민은 “네, 저도 해야죠. 올해 안에!”라고 말해, 허니문 베이비를 계획하고 있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김종민은 오는 4월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예식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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