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채정안, 20대 미모로 밀라노 거리를 뒤집어 놓으셨다
입력 : 2025.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이탈리아 밀라노를 접수했다.

1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Chae's in Milano Fachion Week"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풍스러운 에스닉 풍이 브랜드 컬러인 E 브랜드의 오리엔탈리즘스러운 스타일을 고수한 채정안은 2000년대 초반 드라마 판을 점령했던 청순함과 세련됨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특유의 긴 웨이브 스타일링에 에스닉풍 상의와 통 넓은 팬츠로 큰 키와 가느다란 몸매를 스타일리시하게 뽐냈다. 패션쇼 장에 앉아 붉은 조명을 받고 있는 채정안은 한때 첫사랑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던 '한유주'를 연상케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어당겼다.

[OSEN=인천공항, 김성락 기자] 23일 오전 배우 채정안이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 했다. <br /><br />채정안는 한 패션브랜드의 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한다. <br /><br />배우 채정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3 / ksl0919@osen.co.kr
네티즌들은 "역시 한유주", "채정안 진짜 너무 예쁜 거 아님?", "48세 나이가 안 믿긴다",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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