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율희는 2일 “가볍게 오운완”이라며 헬스장에서 30분여간 러닝머신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40kg대에 진입했다는 율희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 중이다. 얼마 전에는 더욱 예뻐진 얼굴과 앙상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다가오는 3월 ‘올웨이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율희는 2023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했다. 아이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으나 율희는 지난해 10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에 드나들었다고 폭로했다. 최민환은 경찰에 입건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