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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일본), 조은정 기자]4일(현지시간)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LG 트왼스와 SSG 랜더스의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경기 개시는 오전 11시 예정이었으나 10시 넘어서부터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경기 시작 20분을 남겨둔 10기 40분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경기가 우천취소되자 SSG 이숭용 감독이 인사를 위해 LG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03.04 /cej@osen.co.kr
[사진]'연습경기 우천 취소에 LG 더그아웃 향하는 이숭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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