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X권유리, 송은이 만난다..오늘(4일) '비보티비' 출격 [공식]
입력 : 2025.03.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음은 물론,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루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한 영화 '침범'(각본/감독 김여정 이정찬, 제공/배급·제작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블루파이어스튜디오)이 열정적인 홍보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의 주역들이 유튜브 [비보티비]와 [백수근삼촌]에 출연하며 열혈 홍보 릴레이에 돌입한다.

먼저, '침범' 에서 평범한 삶과 딸을 지켜야만 하는 엄마 영은과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특수 청소 업체 직원 민 역으로 활약한 곽선영과 권유리가 오늘(4일) 오후 8시 유튜브 [비보티비]의 ‘한 차로 가’에 출연한다. 이들은 송쎄오 송은이와 함께 <침범>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풍성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3월 6일(목) 오후 6시에는 곽선영, 권유리, 이설이 유튜브 [백수근삼촌]에 출연한다. 해맑은 얼굴의 침입자 해영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설은 출연진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대접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들은 ‘백수’ 삼촌 이수근과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열정적인 홍보 릴레이의 시작을 알린 <침범>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새롭고 매력적인 소재와 신선한 배우들이 만들어낼 강렬한 캐릭터, 세련된 연출로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은 오는 3월 1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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