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신혼집' 손연재, 똑 닮은 아들 공개···대한체조협회 이사 역임까지 겹경사
입력 : 2025.03.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사랑스러운 아들을 품에 안았다.

8일 손연재는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어느덧 훌쩍 큰 손연재의 아들은 손연재의 가느다란 체구에 넘치도록 커다랗게 안겨 있었다.

[OSEN=최규한 기자] 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이 열렸다.<br /><div class='cont_ad'><!--   스포탈코리아_스포탈코리아_기사_배너지면_300X250_중앙상단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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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는 태권도 김유진, 사격 반효진, 탁구 신유빈, 사격 양지인, 골프 이예원, 양궁 임시현, 복싱 임애지, 알파인스키 최사라, 유도 허미미, 유도감독 김미정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시상자로 나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4.12.04 / dreamer@osen.co.kr" class="view_photo up" src="http://file.osen.co.kr/article/2025/03/08/202503082006776458_67cc2674d15f1.jpg" />
손연재는 아들과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날 아들의 얼굴을 가린 스티커에서 살짝 드러난 아들의 얼굴은 손연재의 귀여운 느낌의 입매와 뺨을 보이고 있었다.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이 남편을 닮았다"라고 했지만, 손연재의 느낌도 얼핏 보인다.

[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br /><br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br /><br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네티즌들은 "아들 뭔가 엄마 닮은 듯",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작년 득남했다. 또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를 양성했고, 전날 대한리듬체조 협회 이사로 선임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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