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박영규의 결혼 생활에 공감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박영규, 오나라,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박영규를 향해 "술을 적당히 드셔야 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술 많이 드시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박영규가 세 번의 이혼 끝에 2019년 25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기 때문.
이에 박영규는 "네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규는 또 "아내가 78년생"이라며 "나와 나이 차가 25세 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소유진은 깜짝 놀라면서도 "우리 엄마 아빠는 30세 차이가 난다"고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렸다.
박영규가 "서른 살 차이면… 어우"라고 하자 신동엽은 "지금 도전 의식이 생긴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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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박영규, 오나라,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박영규를 향해 "술을 적당히 드셔야 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술 많이 드시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박영규가 세 번의 이혼 끝에 2019년 25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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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
박영규는 또 "아내가 78년생"이라며 "나와 나이 차가 25세 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소유진은 깜짝 놀라면서도 "우리 엄마 아빠는 30세 차이가 난다"고 자신의 부모님을 떠올렸다.
박영규가 "서른 살 차이면… 어우"라고 하자 신동엽은 "지금 도전 의식이 생긴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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