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의 폭풍성장 근황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김승수 집을 방문한 배우 임호, 송일국이 그려졌다. 극중 왕 역할을 많이 했던 세 사람이기이 왕들의 만찬이 된 분위기.김승수는 “제1회 킹스클럽”이라 말하며 왕들의 모임인 이유를 전했다.
특히 송일국과는 ‘주몽’에서 인연이 있는 김승수. 곤룡포까지 전하자 송일국은 “집에 갑옷있는데 가져올 걸”이라 맞받아쳤다.
대한민국만세인 삼둥이에 대해 송일국은 현재 중1임에도 “179cm”라며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발은 나보다 커,중1인데 발이 285mm”라며 “성인되면 나보다 더 클것 190도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래 뱃속에 6키로 있어 35주 출산했다”며 “이미 4개월에 만삭, 7개월때 걷지도 못할 만큼 살이 쪘다”고 했다.
이때, 김승수는 “아이들 세뱃돈 주고 싶다”고 했고 송일국은 갑자기 만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용돈을 준다는 세뱃돈 약속에대한이와 민국이까지 합류했다. 오랜만에 근황도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