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팬츠에 밴드 스타킹..'컴백' 에일리, 예비신부의 파격 변신
입력 : 2025.03.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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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결혼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에일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메모어'((Me)moir) 콘셉트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콘셉트 사진은 총 3종 6장으로, 가죽 라이더와 숏팬츠, 밴드 스타킹을 입고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나이브 버전((Na)ive ver.), 긴 생머리와 흑백사진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쉐도우 버전((Sh)adow ver.), 에메랄드빛 드레스를 입고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무디 버전((Mo)ody ver.)으로 나눠 공개됐다.

새 음반이 타이틀곡 '엠엠아이'(MMI)와 '일루션'(Illusion), '미닝'(Meaning) 등 하나의 앨범에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담아낸 작품인 만큼, 각각의 콘셉트 화보에는 에일리의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 시선이 담겼다.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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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반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피독(Pdogg)이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곡 및 편곡, 연주에까지 참여해 공개 전부터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A2Z엔터테인먼트는 "전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도 좋을 만큼 음악적으로 자신 있는 작품이다"며 "3종의 콘셉트 화보 작업 역시 그런 자신감으로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일리의 새 앨범은 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콘셉트 화보가 포함된 피지컬 앨범은 10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4월 20일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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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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