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 페스티벌 이후"라며 페스티벌 참가 사실을 알렸다.
홀리 축제는 매년 봄 인도에서 열리는 큰 축제다. 새로운 시작과 다채로운 계절을 상징하는 봄이 오는 것을 반기고 이전의 전설에 나오는 풍습에 따라 서로 간에 색깔 파우더를 묻히고 물을 붓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인도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렸던 야노 시호는 홀리 축제에도 참여했다. 그런 야노 시호는 물감으로 범벅이 돼 있다. 머리부터 온몸까지 물감으로 뒤덮여 있지만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야노시호 집에 셋방 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당시 추성훈은 정돈되지 않은 집을 그대로 공개했다. 이는 야노시호와의 불화를 일으킨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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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 시호 |
1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 페스티벌 이후"라며 페스티벌 참가 사실을 알렸다.
홀리 축제는 매년 봄 인도에서 열리는 큰 축제다. 새로운 시작과 다채로운 계절을 상징하는 봄이 오는 것을 반기고 이전의 전설에 나오는 풍습에 따라 서로 간에 색깔 파우더를 묻히고 물을 붓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인도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렸던 야노 시호는 홀리 축제에도 참여했다. 그런 야노 시호는 물감으로 범벅이 돼 있다. 머리부터 온몸까지 물감으로 뒤덮여 있지만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야노시호 집에 셋방 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당시 추성훈은 정돈되지 않은 집을 그대로 공개했다. 이는 야노시호와의 불화를 일으킨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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