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드디어 끝났다! ''보람 그리고 공허함''
입력 : 2025.03.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이민정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마지막 촬영…. 언제나 한작품이 촬영이 끝나면 느껴지는 보람 그리고 공허함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민정이 공개한 영상은 스탭들이 마련해준 마지막 촬영 기념 깜짝 이벤트로 이민정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풍선으로 꾸며져 이민정을 향한 스탭들의 애정을 느끼게 했다. 

이민정의 팬들은 마지막 촬영 소식에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그래 이혼하자 얼른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췄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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